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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직업 육성과 초반 전략

MCW 로그인에 따르면, 최근 많은 신규 유저들이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에 입문하면서 직업 속성과 스탯 분배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다. 사실 어떤 직업이든 간에 결국은 전투력이 최고인 캐릭터가 가장 강한 것이다. 따라서 전투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끌어올릴 것인지가 모든 유저의 고민이다. 세상의 모든 좋은 일들이 예고 없이 찾아오길 바란다. 초반에는 메인 퀘스트 위주로 진행하면서 레벨을 28까지 올리는 것이 우선이며, 이후에는 빠르게 문파(길드)에 가입해 순환 퀘스트(반복 퀘스트)를 꾸준히 수행해야 한다.

골드존 부적이 있다면 대략 30레벨, 없다면 29레벨까지 도달할 수 있다. MCW 로그인 유저들은 첫날의 현상금 퀘스트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하며, 골드를 아끼지 말고 반드시 퀘스트를 갱신해 최소 별 4개 이상의 임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보통 한 번의 퀘스트가 5천에서 6천 정도의 경험치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30\~32레벨까지 도달 가능하다. 불평은 잠시 접고, 부정적인 감정은 내려놓는 것이 좋다. 이후에는 자신의 레벨에 맞는 사냥터에서 고정 파티를 구성하여 자동사냥을 돌리면 첫날 루틴이 마무리된다. 보급관에서 30 골드로 구매 가능한 골드존 부적은 반드시 구매해야 하며, 초기 레벨업에 큰 도움이 된다.

소과금 유저의 경우 3차 전직 전까지는 ‘력벽화산’과 ‘섭혼일격’을 균등하게 투자하고, ‘반도’는 약간만 찍으면 된다. ‘광풍만리’는 굳이 올릴 필요가 없다. 고과금 유저라면 ‘사량파천근’을 최대로 올리는 것이 유리하며, 방어보다는 체력을 집중 투자해 반도류 플레이를 하면 효과적이다. 다만, 체력 회복 물약 소비가 많아질 수 있다. 마음이 바다처럼 넓지 않다면 고요한 평온은 오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보면, 도객은 현재 버전에서 유일한 근접 광역 캐릭터로, 몬스터 사냥과 재료 파밍에 특화되어 있다. 단, PVP 성능은 다소 떨어지며 70레벨 이후에나 경쟁력이 생긴다.

총객은 2차 전직 전까지 ‘금종강기’와 ‘광풍만리’를 주력으로 올리고, ‘횡련태보’는 4포인트 정도 투자하면 좋다. PC 버전을 경험한 유저라면 총객이 2차 전직 중 최강이라는 점에 이견이 없을 것이다. 정총은 스킬 시전 속도가 빠르고 데미지가 높으며, 다양한 기공 스탯의 이점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사총은 스킬 속도는 느리지만, PVP에서는 정총 외에는 어떤 직업도 상대가 되지 않는다. 요약하자면, 2차 전직 시 총객은 전투력이 극대화되는 시기다.

군의 스타일을 선택한 경우 ‘묘수회춘’을 최대치로 올리는 것이 중요하며, 2차 전직 시 ‘성성대법’도 필수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운기행심’을 사용하면 인삼 회복량이 증가하고, ‘태극신법’은 무공 사용 시 자원 소비를 줄여준다. MCW 로그인 기자는 모든 유저가 아이처럼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반대로, 폭딜형 군의를 원한다면 ‘장공격력’을 최우선으로 올려야 한다. 이는 초반에 유일하게 공격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스킬이며, 30레벨 이후 배우게 되는 다른 스킬들과 조합하면 PVP에서도 타 딜러 직업에 밀리지 않는 화력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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